이 세상에는 표현의자유라는 이름으로 세월호 유가족의 피눈물을

정당화하는 분들이 많은것같네요.


유가족을 만나서 민원을 받아 발언하는 정치인을 저렇게 비난하는것은 어떤논리에서 정당화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저렇게 정치적인 영화를 중립성을 위해서 상영해야한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는 분들은
부산국제영화제에 국민의세금이 들어가는것은 생각하지 않아요.
저분들은 종편의 광주 5.18 북한군 대규모 무장침투설 방영당시 정부와 특정 정당의 외압에 반대하셨을까요?!
부산국제 영화계는 민주주의의 적 이적단체활동하신분의 다큐도 상영하는등
특정 정파적 선동장으로 시작한지 오래죠.



전대협,한총련 이래 80~90년대 pd,nl 성향 학생회,극단 활동한 감독을 이적활동으로 정리하면 참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거에요.
덧글
그토록 "유가족들이 원하는 거 다 해줘라" 라고 울부짖으며 수사권 기소권을 부여하라고 난리법석을 피우더니 유가족들이 다큐 한편 상영중단시켜 달라니 그건 못해준다네요.
애초에 그들이 말하는 "유가족들이 원하는 것" 이란 오로지 "반정부 투쟁을 할 수 있는 행위" 에 해당되는 것이겠죠.
그와 상관없는 것이라면 유가족이라 해도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적일 뿐이죠 ㅋㅋ